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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다" "제일 중요하다" 하면서 가장 소홀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한번 잃고 나면 다시 전으로 돌아가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입니다. 최근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며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고혈압이라는 놈을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혹시 지금 고혈압을 앓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혈압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고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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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란?
협압이란 심장에서 온몸의 곳곳으로 혈액(피)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혈압이라고 쓰는 표현은 동맥 내 혈압을 뜻하며, 흥정하는 혈관의 부위에 따라 수치는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 압력이 높은 경우엔 고혈압, 반대로 그 압력이 낮을 경우 저혈압이라 불립니다.
혈압 정상수치
혈압 수치는 "수축기(상위)"와 "이완기(하위)" 두 가지 숫자로 측정합니다. 아래의 그래프와 측정한 결과값을 비교해 보시면 자신이 정상범위인지 위험인지 판단가능 합니다.
✅ 정상수치 : 80(이완기) ~ 120(수축기)
✅ 저혈압 : 60(이완기) ~ 90(수축기)
✅ 고혈압 위험단계 : 80(이완기) ~ 130(수축기)
※ 혹시나 이완기 120 이상, 수축기 180 이상이신 분이 계시다면 고위험 단계이므로 서둘러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뿐만 아니라 눈, 뇌, 등 다양한 기관에 이상 증세가 발현됩니다. 이런 이상 증세를 방치하고 계속 치료하지 않는다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여 우리의 생명까지도 위협하기도 하는데요. 어떤 합병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고혈압 합병증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여 급격하게 혈압이 상승되면 혈관이 터지게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들었던 뇌출혈, 뇌경색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또, 고혈압으로 인해 심장의 수축, 이완이 빨라지면 혈류 흐름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망막질환, 단백뇨, 콩팥 질환 등 각정 기관에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은 심한 경우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어 평소 자신이 고혈압이라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고혈압으로 인한 추가 증상
· 대동맥 동맥류
· 기억력, 시력 문제 발생
· 말초 동맥 질환
· 신장 기능 장애 또는 부전
· 이완기 기능 장애 및 심장 근육 경직 등
고혈압을 방치한다면?
혈압의 이상이 몸에 즉각적인 이상을 주지 않아 우리는 병원을 방문하거나, 약을 복용허가나 하는 실천을 미루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지속된다면 우리의 몸에 혈액은 원활히 공급되지 않고, 혈류의 흐름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지속된다면 위에서 알아봤던 각종 합병증으로 우리의 몸을 갉아먹게 됩니다.
✅ 혈관 : 고혈압을 방치하면 관상독맥 질활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심장을 둘러싼 동맥인 관상동맥에 질환이 발생하면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죽상동맥경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협심증을 동반하며 돌연사 원인 중 80%를 차지하는 무척 위험한 질환입니다.
✅ 심장 : 고혈압은 혈액을 밀어낼 때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심장 근육을 두껍게 만들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장 근육이 산소와 영양분을 잘 공급받지 못해 협심증 증상이 발현되며,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등을 유발하며 돌연사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 뇌 : 뇌에 있는 혈관은 특히나 예민한데 고혈압은 우리가 흔히 들어보았던 뇌혈관 질환인 뇌졸중의 발생을 높입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혈관이 터지는 질환으로 뇌처럼 민감한 부위에 이런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사망에 이르거나 뇌손상을 입게 되 평생을 고통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건강을 잃으면 가족의 불행이 시작됩니다.
마치며
주변에서 누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뇌출혈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 등등 고혈압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특히 요즘처럼 배달음식이 발달하면서 식습관이 좋지 않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이런 피해가 늘고 있으며 더이상 남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고혈압 예방은 어렵지 않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예방법으로 고혈압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